그전에 몽블랑14548 지갑을 사용했었습니다. 이지갑이 다른 기존의 반지갑에 비해 싸이즈가 좀 작게 나온 싸이즈였는데 싸이즈도 손에착감기는 느낌이 좋고 다른 반지갑보다 작으니 더디테일해보이고 했었는데 면이 코팅된 반질반질한 면이다보니 지갑을 열때 중앙 부분에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너무 티가나고 보기싫어서 좀 적당한 가격의 가죽제품으로 찾아보던 도중 이제품을 보았는데 싸이즈도 다른 반지갑에비해 작고 제게는 딱 좋을것같아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지갑도 많이 써보았지만 싸이즈가 보통 세로9~9.5 가로11 이렇게 돼는 제품들은 손에 딱 감기는 느낌이없고 그냥 큼지막하고 디자인이 이뻐보이더라도 싸이즈가 커보이니 투박스럽게만 보였는데 이제품도 솔직히 가죽의 재질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보고 처음에는 너무 투박스럽지않을까 고민을 많이했었지만 실제로보니 오돌토돌한부분은 빛에 반사가 되서 그부분이 더부각되어보이는것이었고 실제로는 심플한 그런 지갑이었습니다. 이가격대에 이런제품 잘샀다고 생각됩니다 ^^ 마감처리또한 자로 재면서 제봉한것처럼 일정한 제봉선을 보여주고 오히려 명품보다 마감처리에서 더 우수한것 으로 생각됩니다. 말로만 명품이 아니지 명품보다 좋으면 좋았찌 꿀리는면은 없다 생각됩니다.
상세하고 소중한 후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만족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매니퀸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