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래식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번에 가을이 오면서 청바지,슬랙스, 인코텍스 같은 치노팬츠와 구두랑 함께 벨트를 거기에 매칭하려고
구입하였습니다.
도톰하고 글로시한 질감과 묵직하고 광택있는 버클, 박음질도 두말할꺼 없이 너무 잘되있구요.
색상 또한 너무 고급스럽네요.
너무 맘에 듭니다.
그전에 웨빙벨트도 구입했었는데 너무너무 만족 했었거든요. 그 벨트로 여름 다났습니다 ㅎㅎ
4년된 초록색 리자드 악어무늬 머니클립도 여전히 사용중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죽이 워싱이되고
더욱 더 멋이 나네요..
가격대비 성능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굳이 따지자면 매니퀸은 항상 성능비가 3~4배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시는거 같아
매니퀸이라는 브랜드에 경외감이 생길 정도네요.
제가 살면서 리뷰는 귀찮아서 달아본적이 거의 없고, 포토 리뷰는 더더욱 처음인데
정말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라서 퇴근 후 적어야지 해서 지금 적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제 글을 보고 직원이겠거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제는 정말 팬이 되었습니다.
많은 제품을 구입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구매하게 될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매니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