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20년 전 세계 축구선수 수입 순위에서 1억2천600만달러(약 1천490억원)를 번 메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시는 연봉 9천200만달러(약 1천88억원)를 받았고, 후원 계약을 통해 3천400만달러(약 40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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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같은 조사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축구 선수 연간 수입 1위에 오른 메시는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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